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롤리 딜레마 (문단 편집) === 예시 1. 전쟁 === 사실 트롤리 딜레마와 관련된 현상은 현실에서 의외로 쉽게 접할 수 있는데, 대표적으로 [[전쟁]]이 있다. [[남북전쟁]] 당시 북군의 명장이었던 [[율리시스 S. 그랜트]]는 사석에서 굉장히 인간미 있고 좋은 사람이라는 평을 받았지만, 그가 장군으로서 취한 전략은 '''단호한 공세'''였다. [[로버트 E. 리]]에 의해 남군과 북군 간 전력 교환비가 처참했던 상황임을 감안하면 전선의 유지를 위해 그냥 죽으러 가라는 말이나 다름없었다. 병사가 무조건 죽을 상황임에도 전쟁의 승리를 위해 진군을 명령했던 것이다. 강대한 [[위(삼국시대)|위나라]]를 상대로 꾸준한 북벌을 추진했던 [[제갈량]], [[강유]] 역시 마찬가지의 상황인데, 결국 엄청난 병사를 죽게 만든 제갈량은 현대까지도 명신과 충신의 대표격으로 꾸준히 언급된다. '전쟁의 승리(국가 보전)'과 '일개 병사의 목숨'의 비교가 부당하다고 느껴질 수 있다면 '''[[지연전]]'''을 생각해 볼 수 있다. 퇴각을 하게 될 경우 소규모 부대가 후방에 남아 추격해 올 적의 대군을 묶고, 그렇게 번 시간을 이용해 본대가 안전히 철수하는 방법을 쓰게 된다. 이렇게 남겨진 소규모 부대의 경우 생존 확률이 극히 떨어지며, 이것이 극단적으로 나타난 사례가 [[시마즈의 퇴각]]이다.[* 심지어, 이 경우는 [[다이묘]]인 [[시마즈 요시히로]] 한명 살리자고 부대가 몽땅 전멸했다.] 결국, 전쟁에서 부대를 지휘하는 사령관이 맞이하는 갈등은 트롤리 딜레마와 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